Ubuntu 에서 Jenkins 를 일반 사용자 계정으로 실행하려면?

Ubuntu 에서 apt-get install jenkins 로 젠킨스를 설치하게 되면 jenkins 라는 계정을 만들어  그 계정에서 툴을 실행하게 된다. 대부분 개발은 개발자 자신의 사용자 계정에서 이뤄어 지므로, 젠킨스를 개인 용으로 쓰려면, 사용자 계정 권한으로 실행해줄 필요가 있을 수 있다.

  1. /etc/default/jenkins 에서 JENKINS_USER 를 본인의 사용자 계정으로 수정한다.
  2. sudo chown -R <user>:<group> /var/run/jenkins/war
  3. sudo chown -R <user>:<group> /var/log/jenkins

이렇게 하면 권한 문제에 시달리지 않고 젠킨스를 설정할 수 있다.

Start Small, Stay small: A Developer’s Guide to Launching a Startup


Start Small, Stay Small: A Developer’s Guide to Launching a Startup (Paperback)- 8점
Walling, Rob/Numa Group, LLC

원래는 lean startup 을 읽어볼 요량이었는데, 하단에 추천 메뉴에서 우연히 본 책 제목에 혹해 구매해 읽어본 것이다.

요즘과 같은 창업 붐에 나도 뭔가 해보고 싶은 개발자들이 있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개발자들이 자기만의 비지니스를 해보고 싶거나, 혹은 낮에 회사 일을 하고, 밤 시간이나 주말을 활용하여 돈을 벌어보고자 할 때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특히 그 중에서도 외부 투자를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요령에 집중한다.

Millions of people in this world can build software. A fractional subset of those can build software and convince people to buy it. A developer who knows how to market a product is a rare (and powerful) combination.

Marketing is more important than your product. Let me say it another way: Product Last. Marketing First.

With an enormous amount of anecdotes to back me up I strongly believe that building something no one wants is the most common source of failure for entrepreneurs.

마켓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들이다.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으나, 자신이 만든 걸 남들이 사도록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마켓을 이해하는 개발자는 아주 드물고, 그만큼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그러니 비지니스의 출발점도 마켓이어야 한다. 가능하면, 틈새를 찾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개발자들이 자신의 비지니스를 시작할 때, 프로젝트 아이디어와 프로덕트 아이디어를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걸 말한다. 재미로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프로덕트는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즉, 마켓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가 바로 프로덕트 인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프로덕트를 어떻게 유지보수할지 부터 시작해서, 아웃소싱의 중요성과 개발자들이라면 코딩 그자체에 몰입이 될 수 있는데, 그것보다는 비지니스를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이야기등이 나온다. 여태 별다른 개인 프로젝트를 해본적이 없는 나에게는 책의 앞 쪽 절반이 더 흥미롭게 읽혔고, 스타팅을 한 뒤의 이야기를 다루는 뒷쪽은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지금같은 스타트업 붐에서 개발자들의 둬야 되는 첫 한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가이드 해주는 책이라 마음에 든다.

우분투 12.04 듀얼 모니터 쓸 때 마우스 이동이 걸린다면

http://joe-riggs.com/blog/2012/04/ubuntu-mouse-stops-or-hangs-when-going-to-otherscreen/

우분투 12.04 깔고 듀얼 모니터 쓰다보면, 마우스로 모니터 사이를 이동할때 턱하니 걸리는 느낌이 든다.  이걸 없애고 싶으면, Displays 에서 아래처럼 Sticky edge 를 꺼주면 된다. 버그인줄 알았는데… 기능이었구나…헐.

관리 작업에 매몰돼 간다

코딩 작업을 너무 안하니 따라갈 수가 없다. 따라갈 수가 없으니 리뷰를 자세하게 할 수 없고, 자세히 보지 못하니 놓치는 버그들이 생긴다.

문서 작업은 최소화, 테스트는 각자하도록 세팅해 가야겠다. 테스팅에 룰을 세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는 이쪽 저쪽 건드리기보다 작은 거 하나를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구현을 해봐야겠다.

비교되는 마케팅 사례 2건

지하철에 잡상인 아주머니 한 분이 나타났다. 늘 보던 분이 아닌게, 아마 새로 장사를 시작한 분 같았다. 종착역 도착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슬슬 홍보를 시작했다.

문제는 그분의 카트였다. 거기에는 지하철 잡상인들이 파는 모든 종류의 물건이 담겨 있었다. 아줌마는 파스 광고로 운을 뗐고, 연이어 하수구 이물질 제거 도구를 보여주고, 팽이도 팔았다. 덧버선도 있고 우산도 있었는데 설명할 겨를도 없이 열차는 종착역에 도착했다. 손님들은 서로 밀치며 그 아줌마는 안중에도 없이 내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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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집에 갔다. 가게는 도심에서 떨어진 외진 곳에 있었다. 박지성 아버지가 자주 오신다는 곳이다. 장어를 시키고 음식이 나오자, 아줌마가 장어를 구워 주는 막간을 이용해 자기 집의 장어가 왜 맛있는지 간간이 설명하기 시작한다.

모든 반찬은 장어 맛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것들로만 내놓았다. 깻잎과 생강 대파김치. 부식들의 존재 이유는 장어맛이다. 숯불도 장어를 위해 고온을 내는 걸 이용했다.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떻게 싸먹으면 맛있는지도 설명해준다.

가게에 들어와 앉는 그 순간부터 결제하고 나갈 때까지 이 집에서 겪는 경험들은 장어에 그 촛점이 맞춰져 있었다. 참고로 위에서 우리에게 장어에 대해 설명해주신분은 주인장이 아니라 그냥 주방 아줌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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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focused. 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두 건의 사례를 통해 피부로 느껴볼 수 있었고, 마케팅이란 말단 직원부터 사장까지 모두가 어떤식으로든 동참해야 진정한 마케팅아닌가 하는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