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ong's Blog

요즘 상태


컨디션이라는 게 돌고 도는 거지만서도, 다시 슬럼프에 빠졌다. 만사가 귀찮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 그래도 이것도 몇 번 겪다 보니 극복하는 요령이 좀 생겼는데,

  1. 첫째, 새로운 일을 벌이지 말 것.
  2. 둘째, 하던 일을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할 것. (하기가 싫더라도)
  3. 셋째,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을 중시할 것.

블로그 글을 보니 작년 3월 말에도 좀 슬럼프였던 것 같은데, 이거 주기가 310 일 정도가 되나? 올해 12 월 말 쯤에 다시 이런 상태가 되는지 어떤지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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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14:54 2009/02/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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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 into the Swamp of Slump


완전 슬럼프 모드 들어간 것 같습니다. 긴장했다가 풀어줬다가 하는 리듬을 잘 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나 봅니다. 쭉쭉 늘어나다 탱 하고 터져버린 고무줄 꼴이 된 느낌입니다. 일도 잘 집중 안되고, 노는 것도 귀찮고, 아무 것도 하기 싫네요.

이럴 때는 단순 반복 작업을 해야 기분이 풀리는데, 그것도 땀 흘려서 일할 수 있는 거면 좋구요. Master Mind, 달인 여기서 봤던 대로 따라해봐야지 합니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매~우 귀찮네요. 계획이고 뭐고 생각 없이 살고 싶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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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0:29 2008/03/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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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2008/03/31 10:29 Trackback. :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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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Mind, 달인


애자일 이야기에서 소개한 책이 있어 구하여 한번 읽어 봤습니다. (프로그래밍의 달인이 되려는 사람을 위한 책과 영화) 저자가 합기도를 수련하며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달인의 길에 있는 이들, 또는 그러고자 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들이 적혀 있습니다.

  달인 - 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조지 레오나르드 지음, 강유원 옮김
어느 분야에 몸담고 있건 진정한 성공을 일궈냈다고 인정받는 사람들은 모두 평생에 걸쳐 꾸준히 배우고 노력한 이들, 즉 달인들이다. 책은 각자의 분야에서 순간의 승리가 아닌 끝없는 성취를 이루기 위한 실천적인 지혜를 일러준다.

 사람의 배움 곡선은 계단형 곡선입니다. 계단형 곡선은 상승하는 부분과 정체하는 부분으로 나뉘는데, 저자가 말하는 달인이란 이 각각의 시기를 잘 관리하며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체의 시기를 잘 견뎌내기 위해선 슬럼프를 오히려 사랑하고 규칙적인 수련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군요.

  • 스승을 만나라
  •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 기꺼이 복종하라
  • 마음에 달렸다
  • 한계를 넘어서라

이 다섯 가지가 책에서 얘기하는 달인이 되는 키포인트 입니다. 쉽고 당연한 것들을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요소들은 무술 수련에서만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비유가 되어 사람이 살아가면서 배워야 하는 모든 것들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공부든 운동이든 그 과정은 흡사합니다. 프로그래밍도 마찬가집니다. 좋은 개발자가 되는 과정은 좋은 무술가가 되는 과정과 유사합니다. 꾸준한 수련이 필요하다면 한번 읽어 볼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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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5 16:14 2007/10/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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